사진찍는 박귤양 사진찍는 박귤양

안녕하세요 박귤양입니다:) 여전히 코로나19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나날들인데요 어서 끝나고 집콕을 끝내고 싶네여..간간히 바람을 쐬러 가긴하지만 마음놓고 사람많은 곳은 갈 수가 없는 요즘이라 많이 갑갑합니다 코로나19와 맞서 최전선에서 싸우고 계신 의료진들 힘내시길 바래요 이글을 보고 계신 님들도 예방수칙 잘 행하여 바이러스에서 모두 승리합시다! 외식을 못하니 집에서 시켜먹기 일쑤가 되어버려써용 ㅠㅠㅠㅠ 몇일전 남편과 저녁에 두총각 닭갈비를 시켜먹었는데요 여긴 뭐 워낙 유명하죠 근데 저희는 처음먹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총각들이 봉다리도 웃기게 만들어놨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오집니다 간식거리까지 챙겨주시다니 ㅋㅋㅋㅋ 각종 싱싱한 채소쌈/무쌈/소스들 (소스 꼭 찍어먹거나 쌈에 싸드세요..

안녕하세요 박귤양입니다:) 3/4일 남편은 일이 없어서 쉬는날이였고(코로나여파ㅠㅠ) 저는 2시에 학원을 마쳐서 항상 배고픔에 허덕이는 시간이예요 평소 낭만멸치를 너~~무 좋아하는 저희부부 회의없이 바로 달려갑니당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다니기 무섭지만 또 사람들도 없어요 어딜가나;; 불행중다행.. 배가 너무 고파서 어쩔 수 없이 갔ㄷ ㅏ왔습니다ㅎㅎㅎ 아! 그리고 요즘 낭만멸치는 코로나여파로 문닫는 시간이 오후 3시라더라구여 2시조금 넘어서 가서 먹었는데 나올 때 알았다는..ㅋ 참고하세요! 자동 주문기에서 주문을 합니당 저희는 하와이안돈가스랑 치즈돈가스랑 빨강국수 낭만멸치 루틴입니당 입구는 바람이 숑숑 안쪽에 자리잡고 셀프바 입니당 낭만멸치에 멸치 육수가 얼마나 맛있는지 아세요? 저는 메인 나오기전에 육수를..

안녕하세요 박귤양입니다:) 이날까지는 김해도 확진자가 1명 나온 상태였는데.. 마스크를 굳게 끼고서 요즘 김해에서 핫하다는 카페 헤이브를 다녀왔는데요 마스크 끼고 있다가 음료 한입먹고 다시 끼고 먹고 다시 끼고 ㅋㅋㅋ(뭐하는짓인지..) 저기 다녀온 이후로는 확진자가 2~3명 늘다보니 꼼짝없이 집콕을 했죠.. 내외동 경보사우나 건물 17~18F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서 식겁했어요..ㅋ 도착해서 입구 사지 입니당 옛날 시장가면 엄마들 장볼동안 동전넣고 타는 아이들 기구 있져 그런거 같아여.....ㅋㅋ넘 옛감성인가 (지금보고 계신모습은 30대 유뷰녀의 모습입니당) 뭐 그냥 요즘식 카페처럼 보입니다만? 주방도 깔끔 따뜻한 느낌 먹어보고 싶은 빵이 굉장히 많아여 ㅠㅠ 많이맵닭? 못난이 단짠..

진해 Forest 502 한가할때는 한없이 한가하고 바쁠때는 한없이 바쁘고 이번주는 내내 본의아니게 카페투어 하루전날은 멀리서 내려온 친구를 보기위해 이날은 깜작 결혼 발표를 한 친구ㅋㅋ 두쌍의 부부와 예비 부부들과 밥을 간단히 먹고 용원에 사는 친구네 부부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며 데려가준 포레스트 502 너무 맘에 들자냐 (◕‿◕✿) 브런치 카페였어 맛있는거 엄청 많겠는데.. 아쉽게도 밥을 먹고왔지 모얌 그나저나 여기가 용원이란 말이야? 제주도 느낌이 물씬🌴 사진 한장 박아주고 ㅋㅋㅋㅋㅋ 드루가좌!!! 1층 내부 거!!너무 예쁜거 아니오!!!!!! 따뜻한 느낌 지대루다.. 메뉴 다양하고, 구성 너무나 좋으네요 그럼 뭐해..밥을 먹고 왔지 뭐얌 -.ㅠㅠㅠㅠㅠㅠ 아쉬워!!!!!!!!!!!!!!!!!..

안녕하세요 박귤양입니다:) 시집가서 애기도 낳은 친구가 있는데 김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파주로 이사를 갔어여 친정 놀러 올 때 한번씩 볼 수 있는 친구 ㅜㅜㅜㅜㅜ 차타고 다니다가 대민교회 뒷길에 못보던 곳이 있길래 저희집도 가깝고 친구 친정집에서도 가까운 곳이기도 해서 가보았습니당! 주차장도 널찍하고 카페도 탁 트여있어여 주택가 부근에 있어서 오잉!!했죠ㅎㅎㅎㅎ 삼정동도 조금씩 발전을 하네여 이곳의 테마는 부농인가봐여 부농부농 하네여 ㅎㅎㅎㅎㅎ 부농부농 ♡ღ 친구는 초코라떼 저는 샤케라또 앗! 근데 중요하나 음료 사진을 못찍었어여 ㅠㅠㅠㅠ 먼저 와있던 다른 친구 부부랑 이야기 한다고 정신이 팔려서 음료 나오고 이날 날이 너무 더웠어서 거의 원샷하다 시피 다 먹어버렸어요 ㅠㅠ 카페 내부 리뷰만 할게요 ㅎㅎ..

안녕하세요 박귤양입니다:) 봄이 오려나 날씨가 오락가락 일교차도 크고 한창 감기 걸릴 날씨인데 엎친데 겹친격..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한 마음만 커져가는 요즘이죠..... 예방수칙 잘지키시고, 무엇보다 면역을 높이는것이 중요한 것도 같아요! 잘 드시고 잘 주무셔서 몸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ㅠㅠෆ 2월12일 남편 일이 매~우 일찍 끝나서 간만에 콧구녕에 바람 쐬고 왔어여 이날도 비가 추적추적 내렸고, 기온은 높아서 봄의 기운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어여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요즘 신생 카페들이 워낙에 많다보니 리스트에서 쭉쭉 밀리더니 이제서야 가보았네요 ㅠㅠ 내비를 쳐서 가는데 다와갈때쯤 공장단지 쪽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이런데 무슨 카페가 있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있네요.. 건축 디자인상 받..

안녕하세요 박귤양입니다:) 2/1 우포늪 잠깐 방문했다가 저녁 식사 후 김해로 내려가기위해 들른 중스토랑입니다(중식당ㅋㅋ) 외관이 너무 이쁘죠 안녕, 눈사람!! 이날은 진짜 찐 겨울 겨울중에 최고봉 찐 겨울 핡.. 탕수육이 그렇게 마싯다는데 ㅠㅠ.. 내부의 모습입니당 깔끔해여 중스토랑 같네여?!! 저희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옆테이블은 단체로 휩쓸고 갔나봐여.. 워매 ㅋㅋㅋㅋㅋ 자 주문을..뭐르 ㄹ 먹어 볼까나..ㅎㅎ 2인 코스를 먹을까.. 우리의 주메뉴를 먹을까..핡.. 행벅한 고민🤣 저희는!!!!!!!! 칠리새우 + 짜장2에 하나는 짬뽕으로 바꿔서 주문을 했습니당 탕수육을 먹어봐야한다고 했는데.. 새우를 워낙 좋아해서 ╰(*°▽°*)╯ 짜잔 옆테이블도 멀끔해졌네용 테이블이 참 예뻐용 정말 중스토랑!..

055-530-1553 안녕하세요 박귤양입니다:) 2/1 남편과 바람쐴겸 창녕에 다녀왔어요 김해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리더라구요 주차장 굉장히 넓습니다 이날 갑자기 칼바람이 불어가지고.. 방문객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굽이굽이 진 길을 올라와야하니 픽업 버스가 있는 모양입니다(참고하세요!!) 오는 동안 창문 밖을 보니 여긴 그야말로 허허 벌판이던뎅 눈이 피곤하지않았어요! 높고 화려한 건물, 번쩍번쩍 이는 것들이 없으니 눈이 오랜만에 쉬었네용 자전거도 대여를 할 수가 있네요 하지만 그날은 너무 추워서 방방 뛰어다녔어요 열을 내기 위해서...ㅎㅎㅎㅎ 자전거 탔으면 아마 뇌혈관 터졌을듯.. 매점도 있구요 얼...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포늪으로 가는 입구 신발 소독할..